괌 일기

로터리에서의 주행<그 1 투몬>

안녕하세요! 재팬 렌터카입니다!
건기인 지금, 괌은 매일 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
재팬 렌터카에 멋진 신차가 입하되었습니다!
부디 괌에서의 드라이브는 재팬 렌터카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은 드라이브 중의 주의 사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핸들 좌측 통행에 익숙해져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괌의 운전은 힘이 드는데요,
섬 일주 드라이브를 한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로터리 주행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이번에는 투몬의 로터리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많은 관광객이 숙박하는 투몬 지구에서
차로 어디론가 외출한다면 반드시 지나가는 투몬 로터리.

장소는 힐튼 호텔에서 GPO(괌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하는 도중.
아름다운 그림에 한눈 팔면 큰 사고로 이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더욱 주의해야 하는 것, 그것은 로터리 내에서의 주행.
로터리에서 다른 도로로 나가는 차량, 다른 도로에서 로터리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주의 사항을 모르면 조금 위험한 장소입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모든 빨간 차량이 우선.
파란 차량은 일단 정지는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만, 침입 차량에 주의가 필요!
빨간 차량도, 파란 차량도 서행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래요!

로터리 내에는 급커브가 많다는 것,
괌의 도로는 산호 가루가 섞여있어 굉장히 미끄러지기 쉽다는 것,
그리고 관광객이 운전하는 렌터카가 많다는 것,
이 3가지가 모두 모여 있는 이 장소는 사고 다발 지역!
신중히, 신중하게 운전을 해 주세요!!

참고로 로터리 정 중앙에 세워져 있는 것은 플로레스 대주교의 동상.
플로레스 대주교는 차모로인으로서 처음 그리스도교의 대주교가 된 사람으로
현재 괌의 대부분의 사람이 카톨릭을 믿고 있는 것도
그의 위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동상을 둘러싼 꽃 그림도 컬러풀하고 예뻐요!
사진을 찍고 싶지만 로터리 내에서의 주차는 큰 사고의 원인.

오늘도 안전 운전으로 즐거운 괌 여행을!

괌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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