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팬 렌터카입니다!
괌에 놀러 온 분들이 더욱 괌을 즐겁게 즐겨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렌터카가 있다면 섬 안의 다양한 장소에 갈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괌을 여행하는 동안 이동 수단으로 부디 재팬 렌터카를!
지난번에는 데데도의 아침 시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도 그 연속으로 데데도를 소개해 드릴께요.
하지만 데데도에는 관광객이 놀러 갈만한 장소가 별로 없으며 주택이 대부분입니다.
괌에 있는 19 마을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마을입니다.
투몬에서는 마린 드라이브 북쪽으로. 아침 시장을 지나쳐 조금 더 가면 데데도의 중심부가 나옵니다.
카톨릭 교도가 많은 괌에는 마을에 반드시 하나의 성당이 있답니다.
그 곳이 데데도의 카톨릭 교회 산타 바바라 성당.
이 곳은 괌 섬 내의 8개 매장이 있는 페이레스 슈퍼 마켓 대대도점.
외국 마트에는 한국에 없는 것들이 가득해 재미있어요!
관광객들이 괌 마트에서 깜짝 놀라는 것이 거대한 고기 덩어리의 크기!
여기 사람들은 [고기♡생명]일 정도니까요!
페이레스에서 조금 북쪽으로 가면 나타나는 아메리칸 그로서리 라는 마트.
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줄여서 [아메그로]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메리칸]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이 비해 매장 안에는 아시안 식재료로 가득합니다.
좀 더 북쪽으로 가다 보면 크라운 베이커리라는 빵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한국처럼 세련된 인테리어의 매장은 아니지만 괌 사람들이 사랑하는 빵집이랍니다.
갓 튀겨낸 따끈따끈한 도너츠가 인기입니다.
이 곳은 데데도 스포츠 콤플렉스라는 시설.
수영장 및 체육관, 사커 라운드 등이 있어 연습 및 시합,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아침 저녁 이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소개 드린 곳들은 모두 괌 사람들의 생활 거점.
로컬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은 마트, 현지의 작은 레스토랑 등을 방문해 보세요.
하지만 사실 데데도는 무척 넓어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소도 몇 곳인가 있습니다.
다음 번에 소개해 드릴께요!
기대해 주세요!